월드컵에 앞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앙투안 그리즈만은, 그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은 며칠 안으로 그의 미래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발표했다.

27세의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와 계속해서 연결되어왔다.

그리즈만은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 미래에 대해 밝힐 것으로 예상되었고, 현재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즈만은 프랑스가 미국과 1-1로 비긴 친선경기 이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이)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It's good that you taking an interest"]

"일주일 남았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온 그리즈만은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지만,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그의 방출조항인 €100m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

https://en.as.com/en/2018/06/10/football/1528618718_899323.html